일본 코로나, 병원에서 감염? ‘확진자 점점 늘어나’
일본 코로나, 병원에서 감염? ‘확진자 점점 늘어나’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0.02.15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발생한 일본 와카야마현 소재의 한 병원에서 3번째 감염자가 나왔다.

15일 교도통신은 의사와 환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던 일본 와카야마현 소재 사이세이카이아리다 병원에서 50대 남성 의사 부부 등 3명의 감염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병원에선 13일 50대 남성 외과 의사의 코로나19 감염이, 14일에는 내과 진찰을 받고 일시 입원한 70대 남성 환자의 감염이 각각 확인됐다.

이날은 첫 감염 의사와 같은 외과에서 근무하는 다른 의사와 그 부인과 함께 60대 입원 환자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와카야마현은 병원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병원 측은 14일부터 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지금까지 병원을 이용한 환자와 그 가족 가운데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해 진찰을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