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5번환자, 자가격리 대상자였는데... '격리 안하고 다른 곳에?'
코로나 15번환자, 자가격리 대상자였는데... '격리 안하고 다른 곳에?'
  • 이민정 기자
  • 승인 2020.02.14 2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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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코로나 15번환자가 자가격리 중 외출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15번환자가 자가격리 중 외출을 한 것에 대해 지자체와 협의해서 고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5번환자는 자가격리 중 같은 건물에 사는 처제네 집으로 이동해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코로나 15번환자와 함께 식사한 처제는 20번째 코로나 환자가 됐다. 15번과 20번 환자는 현재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코로나 15번환자는 앞서 4번 환자가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기내 접촉자로 분류됐다. 15번 환자는 자가격리 상태에서 능동감시를 받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자가격리 대상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고, 식사도 혼자해야 하며 가족과 대화할 때도 마스크를 쓰고 2m이상 거리를 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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