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초콜릿VS준초콜릿VS초콜릿 가공품 차이는?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VS준초콜릿VS초콜릿 가공품 차이는?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0.02.13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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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발렌타인 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발렌타인 데이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주교였던 성 발렌타인의 순교일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연인들이 서로 초콜릿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확인하는 풍습이 있다. 하지만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을 구매하는 소비자들 중에는 초콜릿과 준초콜릿, 초콜릿 가공품의 차이를 아는 이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초콜릿의 품질을 결정짓는 주요 성분은 카카오 과육을 액체로 가공한 '카카오매스'와, 열매에서 추출한 지방 '카카오버터'인데,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고형분 함량이 35% 이상은 돼야 진짜 초콜릿으로 볼 수 있다. 7% 이상이면 '준초콜릿', 그 미만이거나 아예 없으면 초콜릿 가공품이다.

'준초콜릿'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초콜릿이다. 열에 강해서 진열하거나 판매하기에 수월하다. ‘고급초콜릿’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싸고 대량생산 및 유통된다. 대체로 100% 카카오버터로 만든 ‘고급초콜릿’에 비해 입 안에서 천천히 녹으며 혀에 남는 맛이 깔끔하지 않다.

한편 ‘이미테이션초콜릿’은 전체 함량 중 카카오 함량이 10% 미만이다. 성분에 카카오버터는 전혀 들어 있지 않고, 100% 대용유지만으로 만든다. 보통 과자나 케이크 등의 코팅에 주로 쓰인다. 밸런타인데이 전후에 인터넷이나 재료 상가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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