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 나이, 올해 55살..암 투병 중에 ‘노래하지 말까 고민했지만’
가수 진성 나이, 올해 55살..암 투병 중에 ‘노래하지 말까 고민했지만’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0.01.26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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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진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55살인 가수 진성은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외로워 마세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2008년 발표한 ‘안동역에서’가 크게 성공하면서 비로소 무명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진성은 지난 2016년 가을 림프종 혈액암을 진단 받아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진성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암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혼이 나갔다. 아무리 좋은 약이 있다고 해도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좀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진성은 “죽음의 사선까지 갔다. 다행히도 ‘너는 조금 더 살아라’는 조물주 명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2의 삶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또 “몸이 아프고 난 뒤 녹화를 할 때마다 위험부담이 있다. 몸이 완벽하게 나을 때까지 노래할지 말까 했지만 그러자니 세월이 날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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