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설날 인사말, 신정과 구정 차이는?
2020년 새해 설날 인사말, 신정과 구정 차이는?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0.01.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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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020년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해 인사말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신정과 구정을 모두 지낸다. 신정은 양력 1월1일로 새해의 첫머리를 뜻한다. 구정은 음력 1월 1일을 의미한다.

우리 민족은 이전부터 달을 기준으로 한 음력을 사용했다. 현재까지도 음력 생일을 지내는 이들도 있다. 입춘, 동지, 처서 등 24절기도 음력을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일제감정기부터 음력설을 구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구정은 오래된 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이 쓰던 음력의 사용을 막으며 통제하고자 했다. 1980년대까지 음력설은 개선해야 될 과거 문화였지만, 국민들은 구정의 의미를 잊지 않고 음력설 폐지에 반발했다.

이로 인해 1985년 음력설이 민속의 날로 공휴일이 되었으며 1989년 ‘설날’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이때부터 총 3일이 공휴일로 지정됐다.

설날에는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고 세배를 올린다. 온 가족이 모여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설날을 맞아 많은 이들이 새해 인사말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복 받으셔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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