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대교 추락사고, 성능개선공사는 언제까지?
성산대교 추락사고, 성능개선공사는 언제까지?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0.01.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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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성산대교에서 SUV 차량이 추락한 가운데, 현재 진행중인 공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0년 건설된 성산대교는 일일교통량 18만대 이상으로 한강 다리 가운데 한남대교 다음으로 많다. 연장 1455m, 폭 27m로 내부순환도로(마포구 망원동)와 서부간선도로(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대교로 건설돼 2등교(DB-24)로 설계, 총 중량 32.4톤까지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교량이 노후화 되고 교량 손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2012년 정밀안전진단결과 C등급으로 보수·보강이 시급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4월 교량 하부 교각부 콘크리트 균열 부분보수, 노후된 상부 슬래브 콘크리트 전면교체, 거더(Girder) 보강 등을 통해 43.2톤 차량까지 통행이 가능한 1등교 교량으로 성능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계는 2013년 1월~2016년 10월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사는 단계별로 실시되고 있는는 중이다. 북단은 2017년 3월 23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남단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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