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에 김영순·김민문정 선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에 김영순·김민문정 선출
  • 김란영 기자
  • 승인 2020.01.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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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간 공동대표로 활동
한국여성단체연합 제13대 공동대표로 선출된 김민문정(왼쪽)과 김영순(오른쪽) 공동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제공
한국여성단체연합 제13대 공동대표로 선출된 김민문정(왼쪽)과 김영순(오른쪽) 공동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제공

한국여성단체연합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제34차 정기총회를 열어 제13대 공동대표로 김영순 현 공동대표와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를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영순 대표는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정책팀장,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등을 지냈고, 2017년부터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맡아 왔다. 

김 대표는 "강간죄 개정, 채용 성차별, 낙태죄 비범죄화, 동수 국회가 이뤄지도록 여러분과 함께 현장에서 투쟁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문정 대표는 고양여성민우회 대표, 한국여성민우회 공동·상임대표,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을 맡은 바 있다.

그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람이 여성운동을 유쾌하고 가치 있게 여길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공동대표 임기는 앞으로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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