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가슴 찢어지는 이혼 사유..‘아들 급식비가 없어서?’
박완규, 가슴 찢어지는 이혼 사유..‘아들 급식비가 없어서?’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0.01.12 10: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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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완규가 젊은 시절의 생활고와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로커 박완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완규는 분유 값이 없어 전화를 걸었던 중학교 시절의 은사님을 다시 뵙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 ‘천년의 사랑’으로 활동할 당시 한달에 백 만원 정도를 정산 받았다며 아이들을 도저히 부양할 수 없는 금액이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이 결국 이혼으로 연결됐다며 그는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사실 박완규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생활고와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왔다. 특히 그가 재조명됐을 때에야 밝혀진 그의 노예계약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박완규는 특히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때도 “급식비 때문에 이혼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주머니에 돈 만 원짜리 없는 연예인이 많다고들 하는데 제 상황이 정말 그랬다. 그때 월 80만원을 벌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우리 부부가 이혼한 가장 큰 이유는 먹고 사는 게 힘들어서 애들한테 해 주는 것도 없는데 더 이상 애들 앞에서 싸우면서까지 상처주지 말자는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당시 중학생이 된 아들에게 “이삭이 한테 ‘아빠 돈 너무 못 벌어서 너희들 학교도 못 보낼 것 같다. 급식비처럼 너희가 학교 다닐 때 드는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게 엄마가 이런 선택을 하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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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2020-01-14 16: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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