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4% 증가
11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4% 증가
  • 김여주 기자
  • 승인 2019.12.30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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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비자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채소를 고르고 있다. / 연합뉴스
한 소비자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채소를 고르고 있다. / 연합뉴스

11월 생산·소비·투자 등 산업활동의 주요 지표가 3개월 만에 동반 상승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계절조정, 농림어업 제외)이 전월대비 0.4%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공업 생산이 0.5% 감소했지만 서비스업 생산이 1.4% 늘면서 전 산업 생산 증가세를 이끌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쇼핑 할인행사로 소비판매액은 전월보다 3.0% 증가했다. 날씨 영향으로 겨울 의복 등 준 내구재 판매가 5.6% 늘었고 신차 출시와 프로모션 속에 내구재 판매도 3.4% 증가했다. 

설비 투자는 항공기 등 운송 장비 투자가 4.6% 늘어나며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 건설업체가 실제로 시공한 실적을 금액으로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전월보다 1.8% 감소했다. 공장과 창고, 사무실 등 비주거용 건축공사 실적이 감소하면서 건축 부문이 2.9% 줄었고, 토목은 1.0% 증가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이 지수는 지난 9월 보합 후 10월과 11월 총 2개월에 걸쳐 연속 하락 중이다. 반면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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