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임산부에 친환경 농산물 48만원어치 지원
새해부터 임산부에 친환경 농산물 48만원어치 지원
  • 김란영 기자
  • 승인 2019.12.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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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주 등 일부 지역서 시범사업…연간 220억 원 투입
내년부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연합뉴스
2020년부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전국 일부 지역에서 임산부에 연간 48만 원어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만5000명을 대상으로 예산 220억 원이 투입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역도 단위로는 충청북도와 제주도가 선정됐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경기 부천, 충남 천안·아산·홍성, 대전 대덕, 전북 군산, 전남 순천·나주·장성·해남·신안, 경북 안동·예천, 경남 김해가 선정됐다.

친환경 농산물을 원하는 임산부에게는 꾸러미 형태로 월 1∼2회 연간 48만 원 상당 친환경 농산물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내년도 국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제안된 사업이다.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국민건강, 환경 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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