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열어
중기부,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열어
  • 김여주 기자
  • 승인 2019.12.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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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황경민 브이픽스 메디칼 대표
대상을 받은 황경민 브이픽스 메디칼 대표 / 여성경제인협회 제공
대상을 받은 황경민 브이픽스 메디칼 대표 / 여성경제인협회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제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1회씩 열리는 여성 창업자 대상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ICT, 바이오헬스,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47팀이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30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브이픽스 메디칼의 황경민 대표에게 돌아갔다. 황 대표는 암 수술 중 실시간으로 조직 검사가 가능한 초소형 레이저 현미경을 개발했다. 이진영 진원온원 대표, 정선영 비욘드푸드랩 대표 등 2명은 최우수상을, 안은희 화이트스캔 대표 등 3명은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포상과 함께 여성종합지원센터의 여성전용 창업 보육실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투자유치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풍부한 감성, 유연함, 창의적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여성 기업이 더욱 부각되고 역할도 더 커질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새해 여성 기업 육성 전용 예산을 전년 대비 25억 원 늘린 만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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