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더왕뚜껑컵, 순하고 깔끔"…매운맛 일색 차별화
팔도 "더왕뚜껑컵, 순하고 깔끔"…매운맛 일색 차별화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9.12.12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첫 탕종면 사용
팔도 더왕뚜껑컵  / 팔도 제공
팔도 더왕뚜껑컵 / 팔도 제공

식품기업 팔도는 순한 맛의 '더왕뚜껑컵'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팔도는 "순한맛 시장을 강화하며 기존 매운맛 일색인 시중제품과 차별화 한다"는 계획이다.

팔도에 따르면 새로운'더왕뚜껑컵'의 가장 큰 특징은 순하고 깔끔한 국물맛에 있다. 소고기 양지에 마늘, 양파, 생강을 푹 고아낸 원료를 사용한 소고기 국물에 무, 콩나물, 배추를 2시간 동안 우려내어 깊고 구수한 맛을 구현했다. 부드럽고 순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더욱 좋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종이왕컵 용기로 2분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면발은 국내 라면업계 처음으로 제면용 탕종분을 사용해 만들었다. 탕종분은 뜨거운 물에 익힌 밀가루와 일반 밀가루를 섞은 것이다. 수분 보유력이 높아 촉촉하면서도 탄력있는 식감을 낸다. 반죽에는 마늘, 대파, 양배추, 버섯을 고온에서 우린 추출물을 넣었다.

용기면 패키지 디자인은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했다. 모자를 벗은 뽀로로를 통해 기존 왕뚜껑 컵라면과 차별화했다.

한창민 팔도 면BM 팀장은 "더왕뚜껑컵은 지속 성장세에 있는 순한맛 용기면 시장에 경쟁력있는 제품"이라며 "더 쫄깃한 면발과 깔끔한 국물 맛으로 왕뚜껑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