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숙 여경협 회장 "여성기업, 지식재산권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해야"
정윤숙 여경협 회장 "여성기업, 지식재산권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해야"
  • 김연주 기자
  • 승인 2019.11.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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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21회 한국여성경제포럼 열려…여성기업인 250여 명 참석
박원주 특허청장 "여성 지재권 출원, 남성 1/3 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IBK기업은행과 ‘제21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IBK기업은행과 ‘제21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IBK기업은행과 ‘제21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포럼은 여성기업인에게 경제·경영정보를 제공하는 여성기업에 특화된 전문포럼으로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해 왔다.

이번 포럼에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IBK기업은행 김재홍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 등 여성기업인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청강연에 나선 박원주 특허청장은 ‘국가 혁신성장을 위한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과 경제성장의 상관관계, 현재의 지식재산 정책환경과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박 특허청장은 여성의 지식재산권 출원이 남성의 3분의 1 수준임을 지적했다. 그는 “성별 간 간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들이 여성의 경제활동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특허청도 우리나라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발휘해 기술과 산업을 혁신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기업 정보세션'에서는 여성기업 경영자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에서 지원하고 있는 무료 지원서비스(구인 매칭, 채용광고, 인사노무 자문서비스 등)를 비롯해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여성발명진흥사업, IBK기업은행에서 출시한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BOX 등의 정보가 안내됐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재산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면서 “여성경제인들이 지식재산권 활용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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