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베트남 비엔화지점 오픈
우리금융, 베트남 비엔화지점 오픈
  • 김여주 기자
  • 승인 2019.11.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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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은행 사옥의 모습.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서울시 중구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은행 사옥의 모습.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베트남 우리은행 11호점인 비엔화지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엔화지점은 우리금융이 지난 9월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개설을 인가받은 ‘5개 지점’ 가운데 두 번째 점포다. 앞서 베트남 우리은행은 지난 7일 다낭지점을 오픈한 바 있다. 

베트남 동나이성 내 비엔화는 경제수도라 불리는 호찌민과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덕분에 비엔화지점은 동나이성 동북부 공단지역과 호찌민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은 베트남 우리은행의 당기순이익이 2017년 법인설립 이후 2018년 약 107억 원, 올해 3분기까지 약 101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베트남 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사이공, 빈푹지점 개설을 완료해 주요 지역의 영업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매년 5개 내외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2021년까지 20개 이상의 영업점을 확보하고 동시에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해 외국계 은행 1등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국내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26개국 46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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