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항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서울 공항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 김여주 기자
  • 승인 2019.11.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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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 서울시 본부장 “역세권 주택 공급으로 도심 주택난 해소하겠다”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 서울시 제공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강서구 공항동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촉진 지구를 지정하고 건축 허가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곳은 김포공항과 인접해있고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다.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40여 년 된 기존 노후 근린생활시설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 9884.34㎡ 규모의 지하 4층~지상 1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지어진다. 공공임대 54가구, 민간임대 245가구 등 총 29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4층~2층은 주차장,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14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강서구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6번째다. 앞서 강서구에는 화곡동(2곳 총 629가구), 염창동(1곳 총 520가구), 등촌동(2곳 총 537가구)이 건축 허가를 받고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준비 중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청년 주거를 안정시키고 도심 주택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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