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 간식은?
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 간식은?
  • 김연주 기자
  • 승인 2019.11.15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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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두 가지 즐거움 선사하는 ’호떡만두’ 출시
롯데제과, '기린 호빵' 8종 출시
롯데제과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기린 호빵’ 8종을 출시했다. 호빵의 원조로 불리는 팥, 야채, 피자, 옥수수 호빵 4종과 지난해 출시해 호평을 받았던 ‘언양불고기 호빵’, 신제품 ‘로제 호빵’을 추가로 선보였다.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기린 호빵’ 8종을 출시했다. 호빵의 원조로 불리는 팥, 야채, 피자, 옥수수 호빵 4종과 지난해 출시해 호평을 받았던 ‘언양불고기 호빵’, 신제품 ‘로제 호빵’을 추가로 선보였다. /롯데제과 제공

식품업계가 쌀쌀한 날과 어울리는 겨울철 대표 간식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15일 바삭한 만두피 안에 팥앙금과 견과류를 가득 채운 간식 ‘단팥씨앗 호떡만두(600g·7980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떡만두는 겨울철을 대표하는 간식인 호떡과 만두를 접목한 상품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호떡만두 3종(모짜렐라·사천식매콤·달콤씨앗 호떡만두)을 출시한 이후 같은 해 4분기 군만두 카테고리에서 34.8%의 시장점유율(닐슨 데이터 기준)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겨울 시즌에 맞춰 출시한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는 기존의 ‘달콤씨앗 호떡만두’를 더욱 맛있고 먹기 편하도록 리뉴얼한 제품이다. 

전분, 쌀가루, 밀가루의 황금 비율로 배합한 만두피는 간단한 팬 조리에도 갓 튀긴 호떡처럼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속 재료는 설탕이 들어간 호떡잼 대신 팥앙금을 활용했다. 부드럽게 갈아낸 팥앙금으로 달콤함을 살리는 동시에 속 재료가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제거했다. 또 해바라기 씨앗과 땅콩 가루 등 견과류를 팥앙금에 듬뿍 넣어 고소한 맛과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했다.

조리 과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중약불에서 6~7분간 뒤집어 익히면 된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에는 180도에서 10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나 마가린 등을 적게 흡수하고 합성향료, D-소비톨액, 황산알루미늄칼륨, 아스파탐(감미료) 등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와 더불어 기존의 ‘모짜렐라 호떡만두’,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 3종으로 소비자들의 겨울 간식을 책임질 계획이다. ‘모짜렐라 호떡만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에 고구마와 우유가 조화를 이뤄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는 신선한 고기와 채소, 잡채 등을 매콤한 사천식 양념으로 버무린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기린 호빵’ 8종을 선보였다. 호빵의 원조로 불리는 팥, 야채, 피자, 옥수수 호빵 4종과 지난해 출시해 호평을 받았던 ‘언양불고기 호빵’, 신제품 ‘로제 호빵’을 추가로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로제 호빵’은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로제 파스타를 사용한 제품으로 채소와 양념뿐 아니라 면까지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팥 호빵에 이어 가장 인기가 좋은 ‘야채 호빵’은 파기름을 사용해 야채의 풍미를 강화하는 등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맛으로 돌아왔다.

롯데제과는 편의점 CU 전용 상품으로 인기 소재로 등극한 마라맛을 적용한 ‘마라 호빵’과 흑당을 첨가한 ‘흑당 호빵’도 선보였다.

한편, ‘기린 호빵’은 호빵에 기린만의 고유 기술을 활용하고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배양한 유산균 발효액을 사용해 부드럽고 폭신한 호빵의 식감을 제공한다. 기린 호빵은 지난해 겨울 시즌(2018년 11월~2019년 2월) 9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올 겨울 시즌 호빵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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