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치연구소, 2019 김치요리 경연대회 성료
세계김치연구소, 2019 김치요리 경연대회 성료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9.11.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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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마스터셰프 콘테스트' 대상 '올라 김치'팀, 김치마라탕·유자머랭케이크로 영예
2019 김치요리 경연대회에서 어린이들이 김치요리 체험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계김치연구소 제공
2019 김치요리 경연대회에서 어린이들이 김치요리 체험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계김치연구소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한 ‘2019 김치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8일 성료된 가운데 김치마라탕과 유자머랭케이크 요리를 선보인 올라 김치(Hola Kimchi, 황원규, 도광민)팀이 올해 '김치 마스터셰프 콘테스트'의 대상을 차지했다.

12일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미식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통식품의 변신’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김치요리 경연대회 본행사인 김치 마스터셰프 콘테스트는 조리·식품 전공자 및 경력 2년 이상의 전문 셰프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세계김치연구소는 내·외국인 전문가 및 일반인 심사위원 평가를 토대로 본선 진출 10개 팀 중 총 4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대상을 차지한 올라 김치팀 외에도 유일한 고등학생 팀 무아도취(최다빈, 이현지)와 같은 호텔 주방에서 일하는 선후배 요생요사(현재국, 최지승)팀은 뛰어난 창의성과 상품성으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교육과 김치불고기 피자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김치의 무한한 변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발효과학의 정수인 김치가 세계인의 식탁에서 더욱 사랑받는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하재호 세계김치연구소장은 "어린이 김치요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의미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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