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서울 커피 투어 떠나요
버스 타고 서울 커피 투어 떠나요
  • 김연주 기자
  • 승인 2019.11.05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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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일까지 코엑스서 제4회 서울커피페스티벌…주요 커피 명소 방문도
27개 카페 참여, 로스터리 공동관,  커피 토크 등 즐길거리
㈜엑스포럼이 운영하는 ‘서울커피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 /엑스포럼 제공
엑스포럼이 운영하는 ‘서울커피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 /엑스포럼 제공

엑스포럼이 운영하는 ‘서울커피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4회 째를 맞는 서울커피페스티벌은 ‘나만을 위한 커피 랜드로의 여행(Trip to your own Coffeeland)’을 주제로 ‘나만을 위한 커피를 찾는 여정(For Me)’, ‘커피의, 커피를 위한, 커피에 의한 여정(For Coffee), ‘커피와 나,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여정(For Us)’ 등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관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커피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서울커피투어버스’다. 서울커피투어버스는 서울 곳곳에 있는 주요 커피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최대 커피 도시 서울의 곳곳에 있는 카페 문화와 우수한 커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은평한옥마을, 서울숲, 후암동이 커피 투어 코스로 지정됐다.

커피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커피 앨리(Coffee Alley)’는 올해 주요 초청 도시인 타이베이와 LA 등 해외 3개국 6개 카페를 포함한 국내외 27개의 유명 카페가 참여한 로스터리 공동관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최신 트렌드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아트갤러리’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종이컵에 각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는 ‘페이퍼컵 드로잉’으로 유명한 신문섭 작가는 행사 기간 동안 높이 2m의 대형 종이컵에 서울카페쇼의 이야기를 담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행사장 내 ‘커피 토크’ 무대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영화 상영과 함께 ‘커피를 만드는 사람, 환경, 생산국’을 키워드로 한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첨단 과학기술을 커피에 적용한 ‘커피 사이언스 랩’, 커피와 관련된 책을 만나볼 수 있는 ‘커피 라이브러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커피 마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4회 서울커피페스티벌’은 제18회 서울카페쇼, ‘제8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등과 함께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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