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살균으로 바이러스 제로 도전”
“공기살균으로 바이러스 제로 도전”
  • 김연주 기자
  • 승인 2019.10.29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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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비젼, 아일랜드 공기 청정살균기 ‘노바이러스’ 출시
플라즈마 기술로 바이러스 99.999% 파괴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가 29일 동대문 노보텔에서 열린 '노바이러스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가 29일 동대문 노보텔에서 열린 '노바이러스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한국에선 메르스 사태, 노로바이러스 발병 등 보건 위험이 존재해왔다. 그래서 한국 소비자들은 공기 청정에 대한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노바이러스는 각종 균을 파괴해 한국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문제들을 원천 차단한다. 의료시설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노인이나 어린이 등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길 기대한다”

수입가전 수입원 게이트비젼이 플라즈마 코일 기술로 바이러스를 실시간 완전 박멸하는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Novaerus)'를 출시했다. 노바이러스는 바이러스를 비롯한 균을 필터에 가두는 공기청정 기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제품 내에서 균을 파괴하는 기술력을 갖춘 공기살균기다.

게이트비젼이 29일 동대문 노보텔에서 노바이러스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를 비롯해 케빈 데블린 노바이러스 CEO,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처음으로 선보인 공기 살균기 노바이러스는 미국 NASA Ames Research Center에서 테스트를 거쳐 성능을 인정받았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구급차 1000여 대와 450여 개 병원에서 의료용으로 사용 중이다. 

게이트비젼이 29일 동대문 노보텔에서 노바이러스 론칭 행사를 열었다. /게이트비젼 제공
게이트비젼이 29일 동대문 노보텔에서 노바이러스 론칭 행사를 열었다. /게이트비젼 제공

이날 새롭게 선보인 ‘노바이러스 NV-330/NV-990’는 일반 가정용 공기 살균기다. 해당 제품은 4000V의 고전압을 플라스마 코일에 가해 오염된 실내공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알레르겐, 병원균, 곰팡이균, 유기물질 등을 99.999% 파괴한다. 기존 필터방식, UV램프방식, 이온발생식 공기청정기의 바이러스 제거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과 소모품을 계속 교체해야 하는 비용과 불편함을 보완했다. 또 필터나 살균 약품, 램프 등 소모품 교체가 필요하지 않아 유지비 걱정을 덜었고 25W의 저전력으로 24시간 연속 가동해 실시간 공기감염 안심 구역을 제공한다.

노바이러스는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일랜드 기업이다.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 먼지, 곰팡이, 바이러스,알레르겐 등을 필터로 걸러내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특허받은 ‘플라즈마 기술’로 대기 중에 섞인 병원균을 없애고 살균된 공기만 배출한다. 노바이러스는 병원이나 구급차, 호스피탈, 요양원 등에 공기 살균기를 납품하는 B2B 기업이었으나, B2C 제품을 선보이며 일반 가정에도 맑은 공기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케빈 데블린 노바이러스 대표는 “병원에서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을 강력하게 보호해온 플라즈마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었다”며 “각종 연구기관과 검증기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한국 소비자는 알레르기나 황사 등으로 인한 공기 질에 민감한 편인 만큼 의료기관에서 인정받은 공기살균기를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기존 공기청정기는 오존이 발생한다는 점, 필터와 같은 소모품을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한다는 점, 바이러스와 같은 작은 균에 대해선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존재했다”며 “공기 청정에서 한 단계 나아간 공기 살균기로 삶의 질을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바이러스를 소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기 감염 위협이 높은 학교, 어린이집, 요양원, 산후조리원, 극장 등 다중 시설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각종 균 감염으로부터 인체를 완벽히 보호 예방하는 공기 살균기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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