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남북평화시대를 여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불교여성개발원, ‘남북평화시대를 여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 문인영 기자
  • 승인 2019.10.15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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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제공
불교여성개발원 제공

불교여성개발원과 사단법인 지혜로운여성이 ‘남북평화시대를 여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1부 학술포럼, 2부 남북한 음식 함께 나누기, 3부 노래와 춤으로 하나 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부 학술포럼은 '북한 주민의 삶과 심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영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김정은 시대 북한의 경제사회 변화와 젠더'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최근 북한 주민의 생활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특히 북한 여성들이 시대적 조류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으며, 그것이 남한의 경우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정향진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가 '그들의 행동은 진심일까? 북한에서의 감시와 연극성, 그리고 마음'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북한 출신 시인이자 정치학자 위영금 박사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북한 주민의 마음: 시를 통해 보는 이북 출신의 경험된 시공간의 재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날 토론은 김정수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와 정진원 불교여성연구소 연구위원이자 동국대학교 세계불교학연구소 교수가 맡는다.

2부 ‘남북한 음식 함께 나누기’ 행사는 남북의 음식을 함께 나누며 화합과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부 ‘노래와 춤으로 하나 되기’는 북한 출신의 동포민예술단과 108인회 인재들을 포함한 남한의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참석자 모두 함께 어울려 노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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