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히어로8 블랙·맥스 출시…'신기술·디자인 업그레이드'
고프로, 히어로8 블랙·맥스 출시…'신기술·디자인 업그레이드'
  • 문인영 기자
  • 승인 2019.10.15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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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기준 각각 399달러 · 499달러…국내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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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프로 신제품 히어로8 블랙(HERO8 Black), 맥스(MAX) /고프로 제공

글로벌 멀티캠 기업 고프로(GoPro)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주요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한 신제품은 히어로8 블랙(HERO8 Black), 맥스(MAX), 모듈 액세서리다. 모듈 액세서리는 미디어, 디스플레이, 조명 3가지다.

토드 발라드 고프로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한국은 크게 성장하는 중요한 시장이다. 혁신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닉 길모어 프로덕트매니지먼트 시니어디렉터는 “지난 15년 동안 고프로의 진화는 놀랍다. 필름 카메라부터 시작해서 내부 방수 카메라까지 진화했다”며 제품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그는 “히어로8 블랙은 디자인적인 변화가 있었다. 핑거를 내장시켜 프레임 필요 없이 악세서리나 마운트에 제품을 부착시킬 수 있게 했다. 또 내구성을 강화했다. 2배 더 튼튼한 글래스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시켰다. 마이크를 전면에 배치해 바람소리나 활동이 활발한 환경에서 깨끗한 녹음을 하는데 효과적이다”며 신제품 히어로8 블랙을 소개했다.

2019년 출시되는 신제품은 모듈 에코 시스템을 갖춰 강력한 프로덕션 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는 히어로8 블랙은 싱글 렌즈 히어로 시리즈 카메라, 듀얼 렌즈 360도 카메라, 브이로그용 솔루션이 하나로 합쳐져 카메라 3대의 역할을 하는 맥스는 익스트림 스포츠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문인영 기자
닉 길모어 프로덕트매니지먼트 시니어디렉터가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문인영 기자

히어로8 블랙은 접이식 핑거를 도입해 히어로5 블랙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이 변화됐다. 또 ‘하이퍼스무스 2.0’과 ‘타임워프 2.0’ 등의 신기술을 접목했다. 동영상 안정화 기능인 하이퍼스무스 2.0은 카메라 사용시 과도한 움직임을 바로 잡아 부드러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타임워프 2.0은 사용자의 활용에 따라 속도를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신제품 맥스는 히어로 시리즈 카메라, 구체형 카메라, 브이로그에 특화된 카메라가 하나로 합쳐진 카메라로 듀얼 렌즈가 탑재됐다. 렌즈 하나만 단독으로 사용해 히어로 카메라 스타일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해 360도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닉 길모어 시니어 디렉터는 “맥스는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1.70인치 터치스크린 채용, 내장형 접이식 핑거 도입, 최대 수심 5m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수평 조절이 가능한 하이퍼스무스 안정화 기능으로 짐벌을 쓰는 수준의 안정화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프로 히어로8 블랙의 가격은 미국 달러 기준 399달러, 맥스는 499달러, 미디어·디스플레이 모듈은 79.99달러, 조명 모듈은 49.99달러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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