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또래 유방암 환우 위해 달렸다"
"2030, 또래 유방암 환우 위해 달렸다"
  • 김연주 기자
  • 승인 2019.10.08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비 핑크, 런 서울 마라톤’ 성료
젊은 러너 참여로 SNS상에서 폭발점 관심 이끌어 내
주식회사 핑크리본(이하 핑크리본)의 ‘2019 비 핑크, 런 서울 마라톤’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주식회사 핑크리본 제공
주식회사 핑크리본(이하 핑크리본)이 주최한 ‘2019 비 핑크, 런 서울 마라톤’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 주식회사 핑크리본 제공

핑크리본은 ‘2019 비 핑크(Be pink), 런(Run) 서울 마라톤’ 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한 대회는 여성 생활 및 건강 콘텐츠 전문 기업인 핑크리본이 주최했고, 모티바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2019 비 핑크, 런 서울’은 20~30대 젊은 유방암 환우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심 제고를 위해 열린 대회다. 아시아 5개국 투어 마라톤의 사무국을 서울에 설립했으며 환우회를 직접 후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마라톤에 참여한 3000여 명의 러너 가운데 대다수가 20~30대 러너였으며, 다른 마라톤 대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원데이클래스’ 등 러닝 전, 후 행사가 러너들의 큰 호응을 끌었다. 대회가 종료된 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는 행사와 관련한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행사를 주최한 핑크리본은 여성건강전문기업이다. 핑크리본매거진, 핑크리본뉴스 등 언론사 운영을 통해 여성들의 각종 질환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고 여성 관련 질환에 대한 각종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핑크리본은 행사 당일 한국유방암환우연합회와 직접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젊은 유방암 환우들에게 수술비 및 생계 지원을 약속했다.

핑크리본 관계자는 “이렇게 많은 젊은 러너들이 또래 유방암 환우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모여 주실 줄 몰랐다”며 “3000여 명의 ‘기부러너’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