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S&D)’, 11월 초 코스피 입성
‘자이에스앤디(S&D)’, 11월 초 코스피 입성
  • 양혜원 기자
  • 승인 2019.09.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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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오는 10월 21~22일 수요예측 28~29일 청약 진행 후 11월 코스피 상장 예정
GS건설 자회사…주택개발, 부동산운영 등 시너지 창출 성장성 확보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가 공동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통합 공기청정 시스템을 직원이 설명하는 모습.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가 공동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통합 공기청정 시스템을 직원이 설명하는 모습.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GS건설의 자회사 자이에스앤디(S&D)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이에스앤디는 이번 상장을 위해 88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4200~5200원, 공모예정금액은 약 370~458억 원이다. 오는 10월 21~22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8~29일 청약을 거쳐 11월 초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자이에스앤디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선보이며 사업을 개시한  2005년 GS그룹사로 편입된 이후 부동산 운영, 부동산 부가서비스(Home Improvement), 주택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라이프 사이클 전방위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지난 2018년 주택개발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대규모 단지를 개발하는 모회사와 달리 성장성 높은 중소규모 단지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하는 데 주력했고, 중·소형 건설업체 대비 우수한 브랜드파워와 신용도, 자금력, 체계적 시스템 등을 앞세워 입지를 다졌다. 사업 개시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주택개발 사업 수주 금액은 이미 7100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Sys Clein) 출시, 노후화 주거시설 유상 수리 및 리모델링 등 하우징 서비스 센터 운영 등 부동산 연계 고부가 사업부문을 강화하며 주택 개발, 운영,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부동산 밸류체인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자이에스앤디 김환열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은 자이에스앤디가 주택개발 사업을 본격화하여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업에 대한 시장의 편견과 달리 자이에스앤디는 높은 수준의 외형성장 및 내실강화를 이뤄왔고, 성장성이 높은 중소규모 주택 공략, 고부가 사업 강화, 베트남 부동산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지속성장하는 모습을 증명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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