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공예센터 9월 전시 오픈
서울여성공예센터 9월 전시 오픈
  • 문인영 기자
  • 승인 2019.09.10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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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문인영 기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브랜드 '배키맴', '소미경', '이음', '셀러버' /문인영 기자

서울 노원구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WE_CRAFT 9월 전시가 열렸다. 9월의 전시 브랜드는 배키맴, 소미경, 이음, 셀러버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공예창업가들의 브랜드 스토리와 상품을 보여주는 전시를 매월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첫 번째 브랜드 ‘배키맴’은 끈 하나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다. 전통 매듭공예를 누구나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듭 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매듭 교육과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중랑구에서 온 전시 관람객 고 씨는 “매듭으로 글씨까지 쓸 수 있을 줄은 몰랐다. 매듭이라는 게 캠핑이나 산 등반에서만 유용하게 쓰이는 줄 알았는데, 글씨도 만들 수 있고 꽃도 동물 형태도 만들어 낼 수 있다니 신기하고 아름답다”고 전시관람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참여 브랜드 ‘소미경’은 기성복과 잘 어울리는 우리 옷을 만드는 의류 브랜드다. 전통과 현대를 믹스 매치해 한국의 멋과 미를 한복을 디자인하고 있다. 다양한 현대적인 패턴 원단을 이용해 한복을 만들어 개성을 살려 젊은 층에게도 인기다.

세 번째 참여 브랜드는 ‘이음’이다. ‘이음’은 하늘, 땅 사람을 모티브로 장신구를 만드는 주얼리 브랜드다. ‘하늘과 땅의 선을 가진 장신구가 사람이라는 인체를 만나 장식되었을 때 비로소 조화된 전체가 된다’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다. 자연을 모티브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형태로 제품을 소량 제작하고 있다.

네 번째 참여 브랜드 ‘셀러버’는 ‘세월 지우개로 아름다움만 남기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얼리, 기념품 등을 디자인하고 주문 제작한다. 금속공예공방을 운영하며 나만의 주얼리, 나만의 스카프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서울여성공예센터 1층 공예마당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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