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가족상담전화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
여가부, 가족상담전화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
  • 문인영 기자
  • 승인 2019.09.09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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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여가부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오늘(9일)부터 여성가족부 가족상담전화가 365일 24시간으로 확대 운영된다.

여가부는 평일, 주간 위주로 운영하던 가족상담전화 시간을 확대하고, 청소년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자 상담 기능을 추가한다. 기존에는 전화와 인터넷으로만 상담이 가능했다.

또 한부모가족상담, 양육비 이행 상담 위주로 운영하던 가족 상담전화에 임신 출산 갈등 상담 기능도 추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로 생겨난 임신 출산 갈등 상담은 임신부터 출산, 자녀 양육에 이르는 단계별 통합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예상하지 못한 임신, 준비되지 않은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모와 가족에게 전화상담원이 초기 정보제공 및 심리·정서 상담을 진행하고, 심층상담 필요 시 건강가정지원센터(22개소)를 통한 전문상담사(44명) 연계, 입소시설·전문 지원 기관 등과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지원기관으로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미혼모·부자거점기관, 입양기관, 청소년쉼터, 폭력피해여성쉼터 등 이 있다.

그동안 가족상담전화에서는 비양육부모의 양육비 미이행으로 걱정하는 한부모를 위한 양육비 상담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을 위한 한부모 상담을 운영해 왔다. 양육비 상담은 관련사건 진행 현황, 양육비 이행확보 지원, 법률 지원, 한부모상담 한부모지원서비스 안내, 자격유지 및 시설안내 등이 지원된다. 가족상담전화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출산 후 자녀 양육부터 그간 이루어지지 못했던 임신부터 출산까지 위기·갈등 상황에 대한 상담, 정보제공 등의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족상담전화가 계획하지 않은 임신·출산 등으로 위기갈등 상황에 직면하는 많은 여성과 가족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에 관한 모든 고민을 나누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족상담전화의 상담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담이 필요하다면 가족상담전화 대표번호1644-6621로 전화하면 된다. 인터넷과 문자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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