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풍 북상따라 서울둘레길·등산로·야영장 전면 통제
서울시, 태풍 북상따라 서울둘레길·등산로·야영장 전면 통제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9.09.0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롯데월드 핼러윈 퍼레이드 취소
강풍·집중호우·산사태·낙석 피해 우려
서울둘레길 157km 안내도/서울시
서울둘레길 157km 안내도/서울시

 

서울시는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6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서울둘레길을 포함한 등산로, 공원 내 야영장 등을 전면 통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공원 내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호우경보 발효를 대비해 이날 오후 6시부터 공원 내 시설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예고했다.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는 등산로, 서울둘레길 등 공원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친 뒤 서울시 주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방 일시를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또 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8일 예정된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 중 '롯데월드 핼러윈 퍼레이드'를  각각 취소한다고 덧붙였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태풍 ‘링링’에 따른 강풍과 집중호우 산사태, 낙석 등 예기치 않는 자연재해로부터 이용객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서울둘레길 등 공원시설물 이용을 전면통제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