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림동서 혼자 사는 여성 원룸 몰래 들어가 감금·폭행
또 신림동서 혼자 사는 여성 원룸 몰래 들어가 감금·폭행
  • 김연주 기자
  • 승인 2019.09.03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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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경찰서, 20대 남성 A씨 주거침입·감금·폭행 혐의 긴급체포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웃 여성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감금, 폭행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웃 여성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감금, 폭행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연합뉴스

혼자사는 이웃 여성의 원룸에 들어가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과 감금, 폭행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1일) 오후 9시쯤 관악구 신림동 소재 한 원룸 건물 같은 층에 사는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방에 몰래 들어가 귀가한 피해자를 붙잡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가 집 밖으로 가까스로 빠져나와 ‘살려달라’고 외쳤으며, 이를 발견한 건물 주인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여성을 뒤쫓아 나온 남성이 다시 원룸으로 들어갔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해당 건물을 수색해 이날 정오쯤 자신의 방에 숨어있던 A 씨를 검거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피해 여성은 사건으로 목과 손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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