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링링' 주말 한국 강타 가능성
13호 태풍 '링링' 주말 한국 강타 가능성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9.09.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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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링링'의 예상진로/기상청
제13호 태풍'링링'의 예상진로/기상청

 

제13호 태풍 '링링'이 필리핀 동부에서 발생, 이번 주말께 한국을 강타할 가능성이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560㎞ 해상에 있는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했다. '링링'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태풍의 중심기압은 1천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다. 강풍 반경은 200㎞다.

'링링'은 현재 시속 26㎞로 북서 쪽으로 이동 중이다. 이 태풍은 대만 동쪽 바다, 중국 본토 동쪽 바다를 거쳐 금요일인 6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약 390㎞ 부근 바다, 토요일인 7일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서쪽 약 110㎞ 바다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13호 태풍'링링'은 대만과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을 거쳐 이번 주 후반 우리나라 부근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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