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1.50%) 동결
한은, 기준금리(1.50%) 동결
  • 양혜원 기자
  • 승인 2019.08.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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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추가인하 가능성
서울 중구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 전경
서울 중구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 전경

 

한국은행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18일에 이어 이날 두 차례 연속 금리를 내리기는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금융위기 시절인 2008년 10월∼2009년 2월 이후 연속 금리인하는 없었다.

또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배경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관측과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 반등 움직임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 한일갈등, 경제성장 둔화, 저물가 등 대내외 변수를 감안할 때 10월 16일 예정된 다음 금통위 회의에선 한은이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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