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승전, SKT ‘점프 VR’로 생생하게 본다
LCK 결승전, SKT ‘점프 VR’로 생생하게 본다
  • 김란영 기자
  • 승인 2019.08.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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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360도 VR로 생중계 … 가장 좋은 위치에 특수카메라 등 설치
LCK경기장에서 VR생중계를 체험하고 있다./SKT 제공
LCK경기장에서 VR생중계를 체험하고 있다./SKT 제공

SK텔레콤(SKT)이 3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 LCK(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을 5G ‘점프 VR’을 통해 360도 VR로 생중계한다. LCK결승전을 VR로 생중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점프VR’은 SK텔레콤이 5G 고객을 위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각종 생중계, 소셜VR(가상현실 속 미디어 단체 관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통합 VR플랫폼이다.

이번 결승은 LCK 7회 우승한 명문팀 ‘SKT T1’과 신흥 강호 ‘그리핀’ 대결로 300만 LCK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켓도 판매 즉시 매진됐다.

SKT 고객들은 ‘점프VR’을 통해 현장을 찾지 못해도 전국 어디서나 경기장의 가장 좋은 자리에 앉은 듯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점프VR’을 다운로드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 기종에는 이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시청은 5G, LTE로 모두 가능하다. 5G로 접속하는 경우 LTE 대비보다 또렷한 화질로 지연 시간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최대 12개 화면을 동시 생중계하는 ‘옥수수 5GX관’ 멀티뷰로 특정 선수 플레이 화면을 보거나 증강현실 앱 ‘점프AR’을 통해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도 남길 수도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화정체육관에 5G AR · VR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코스프레 포토존, 유명 선수 팬 사인회 등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SKT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단장은 “전국에서 VR로 시청하는 고객이 경기장에 온 관람객만큼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5G VR · AR 등 실감형 서비스가 스포츠 관람 문화 등 삶의 다양한 영역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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