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레끼마'북상…내주 일~화요일 직·간접 영향권
태풍 '레끼마'북상…내주 일~화요일 직·간접 영향권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9.08.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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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예상진로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예상진로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북상하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타이완 동남동 쪽 먼 해상에서 북상 중인 태풍 '레끼마'는 10일(토)에는 중국 남부 푸저우 부근에 상륙한 뒤 11일(일요일)에는 상하이 부근을 지나 12일(월)에는 다시 서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13일(화)에는 칭다오 부근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예보처럼 계속해서 서해상으로 북상할 경우 우리나라가 태풍 '레끼마'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태풍 '레끼마'는 태풍 5호'다나스'나 8호'프란시스코' 같은 약한 소형 태풍이 아니다. 태풍 '레끼마'는 현재 중심에서는 시속 170km가량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기상청은 태풍이 중국 상하이 부근을 지나 서해상으로 진출한 뒤에도 '강도 중급 크기 중형'의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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