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 NO…롯데푸드, ‘친환경 경영’
플라스틱 사용 NO…롯데푸드, ‘친환경 경영’
  • 김연주 기자
  • 승인 2019.06.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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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롯데푸드 제공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롯데푸드 제공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롯데푸드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골자의 ’그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대표이사가 앞장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또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머그컵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변경하는 등 친환경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롯데푸드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머그컵, 텀블러와 같이 다회용 제품을 사용하자는 골자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SNS에 사진을 올리고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조경수 대표는 캠페인에 참여한 뒤 남익우 롯데GRS 대표이사와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와 같은 친환경 캠페인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이어간다면 ‘환경보호’라는 중요한 가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8월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머그컵 사용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머그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본사 근무 직원을 포함한 전국 10개 공장과 각 지점 근무 직원 등 2100여 명의 직원들에게 머그컵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사내 게시판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머그컵 사용하자는 안내문을 게재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푸드는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생산하고 나섰다. 롯데푸드는 자사제품인 ‘파스퇴르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에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컵을 사용했다. 해당 제품 용기는 종이팩 유형으로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6월 말부터 ’아이생각 이유식’ 제품을 가정에 배달할 시 재활용 할 수 있는 친환경 보냉팩을 사용할 전망이다. 

한편, 롯데 그룹은 롯데푸드 뿐만 아니라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 등 주요 계열사의 환경운동 보호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롯데는 각 계열사에 ‘샤롯데 봉사단’을 구성해 하천 정화 활동, 자연보호 캠페인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기업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은 사내 직원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출시하는 제품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환경보호 운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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