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제공, 미세먼지 조절하는 '그늘목 쉼터' 설치
그늘 제공, 미세먼지 조절하는 '그늘목 쉼터' 설치
  • 문인영 기자
  • 승인 2019.06.14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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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도봉구 횡단보도 앞에 그늘목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14일 서울 도봉구 횡단보도 앞에 그늘목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문인영 기자 photoiym@gmail.com

횡단보도 주변과 교통섬에 녹음을 제공할 수 있는 '그늘목 쉼터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폭염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 3천만그루 나무심기' 정책의 일환이다. 2022년까지 연간 4억 원씩 투입하여 그늘목 쉼터 총 400개소 조성 및 그늘목 600주 이상을 식재할 계획이다.

'그늘목 쉼터 조성사업'은 기존 천막시설처럼 단순히 그늘을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미세먼지 흡수 및 미기후 조절 등 기후변화 대응에 대처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교통섬이나 횡단보도 주변 유휴공간에 느티나무 등 녹음을 넓게 형성하는 나무로 식재를 하되, 유휴면적 및 주변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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