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의 금융그램–보험편]  보험, 뭐부터 시작하지?
[사회초년생의 금융그램–보험편]  보험, 뭐부터 시작하지?
  • 조문경 기자
  • 승인 2019.06.06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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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 보험회사로 시민이 들어가고 있다.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사진은 한 보험회사로 시민이 들어가고 있다.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기자는 금융 생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사회초년생 다수가 수입이 생기면 재테크와 저축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 사회적 활동이 활발해져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상해사고 등의 위험에도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 사회 초년생들의 똑똑한 경제생활을 위한 보험 가입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 사회초년생엔 ‘비갱신형’이 유리

보험에는 두 종류가 있다. 일정 주기마다 보험료가 상승되는 갱신형과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이 있다. 사회초년생과 같은 젊은 층에는 비갱신형이 유리하다.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비싸지만, 납입기간과 만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갱신형의 경우, 초기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물가 변동과 피보험자의 나이 등에 따라 보험료가 상승한다. 그러므로 질병이 있는 고령층에게 보다 권고된다.

# 사회초년생들은 실손보험으로 시작하자 

보험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가성비 좋은 실손보험으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실손보험은 병·의원 및 약국에서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를 최대 90%까지 보상해주기 때문이다.  

# 보험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비용이다. 앞서 언급했듯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안전망을 확보해 놓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적 사항이다. 하지만 미국 재무설계사 협회에 따르면, 보통 본인 월급의 8%를 보험에 지출하기를 권한다. 월 200만 원을 예로 든다면, 자동차 보험까지 포함해 15만원을 넘지 않는 것을 권한다.

다시 말하지만 보험의 목적은 저축이 아니다. 단,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예외다. 가족력이 있다면 해당 진단비를 꼭 추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회초년생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당사자 기준에서 덜 중요한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은 피하는 것이 좋다.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은 고액이기에 사전에 전문가와 꼼꼼하게 상담을 한 후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 

# 초년생을 위한 보험 TIP 

“내년되면 더 비싸져요. 지금 준비하세요”

특히 연말이 되면 이 말을 많이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말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 보험은 상령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상령일이란, 보험에서의 가입자 생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인 실제 생일에서 6개월을 더하거나 빼면 상령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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