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섭 SVU 벤처경영연구소 소장 "실사구시 경영자 돕는 연구 할 터"
윤병섭 SVU 벤처경영연구소 소장 "실사구시 경영자 돕는 연구 할 터"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9.05.09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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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SVU 벤처경영연구소 창립기념 세미나 개최
2019 SVU(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창립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2019 SVU(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창립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2019 SVU(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SVU 벤처경영연구소 개소식에는 윤병섭 연구소장을 비롯해, 인묘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박영철 여성경제신문 대표, 남우진 세무방송 대표이사 등 산학계와 언론계, 세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소 개소을 축하했다. 

연구소 개소식 행사에 이어 진행된 학술포럼에서는 '조세체납자의 납세지도를 통한 일자리창출 전략'을 논제로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SVU 벤처경영연구소는 경영학 관련 인재들의 이론과 실무가 융합해 기업성장 동력에 필요한 산학연 협력의 핵심가치를 활용코자 설립됐다. 특히, 연구소는 다양하고 풍부한 경력을 갖고 있는 사업자와 직장인들의 최고 전문 학술기관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창조를 위한 사회봉사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2019 SVU(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윤병섭 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2019 SVU(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윤병섭 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윤병섭 벤처경영연구소 소장은 개회사에서 "산학연 협력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공유가치 창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벤처기업경영과 관련한 이론과 실무의 융합, 미래를 창조하는 가치사슬 확보,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벤처기업경영자를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윤 소장은 "금융·조세, 인적자원관리, 벤처기업마케팅. 기술경영, 벤처기업 경영컨설팅과 멘토링 등 실사구시하는 경영자를 돕는 연구를 심도있게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자로 단상에 오른 박영철 여성경제신문 대표는 "벤처기업은 '고위험·고수익의 기술집약적인 중소기업'으로 기술혁신의 원동력 일뿐만 아니라 고용창출의 원천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세금 납부와 혜택의 주체자인 국민이 사업실패로 조세 체납자가 되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대표는 "재기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다수의 국민(조세체납자)들이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의미가 매우 크다"며 "벤처경영연구소의 창립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그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포럼은 '조세체납자의 납세지도를 통한 일자리창출 전략'의 논제 아래 네명의 조세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서 주제발표를 했다.

2019 SVU(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박영철 여성경제신문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2019 SVU(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박영철 여성경제신문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남우진 세무방송 대표는 '조세체납자를 중심으로 본 한국의 징수행정'을 주제로 조세 징수의 문제점과 체납자들의 현실,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남 대표는 "악의적 탈세자들과 달리, 조세 체납자들의 경우 실제로 '낼 능력이 없는 납세자들이 다수"라며 "이들에 대한 국가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번째 발표자로 나선 전덕영 SVU 벤처경영연구소 연구원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납세지도사업'에 대해 제언했다. 전 연구원은 "납세지도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써 조세행정의 효율과 세수증대에 이바지하고 조세 체납자의 일자리 창출 및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뒤이어 차순아 SVU 벤처경영연구소 연구원은 '납세지도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며 부도와 체납으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체납자들의 실제 사례들을 설명했다. 

2019 SVU(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2019 SVU(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연구소 창립 기념 세미나 및 학술포럼이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이봉균 TSA상해손해사정 이사는 '조세체납자 보험압류 국고환수'에 대해 제언했다. 이 이사는 "체납자의 보험압류건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후속 정리 작업은 없다"며 제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세청이 한국조세신용협회에 업무위임계약으로 보험압류 정리 컨설팅을 운영"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논제 발표를 마치고 토론을 진행한 인묘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상당히 많은 아이디어와 제언들이 있을 것 같다"며 "법과 제도의 미비점을 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연구가 이뤄졌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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