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직업훈련 받으면서 지원금 받으세요“
“경단녀, 직업훈련 받으면서 지원금 받으세요“
  • 양혜원 기자
  • 승인 2019.05.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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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들이 새일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경력단절여성들이 새일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직업훈련 받으면서 최대 400만원 받는 기회 꼭 챙기세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신한희망재단이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 100명에 대해 최대 400만원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 경력단절여성지원과 정윤경 사무관은 여성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오는 6월까지 신청서를 받고 심사해 선정할 예정이다. 직업훈련을 받는 경단녀에 대해 생계비와 취업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정 사무관은 “작년에는 4450명의 경단녀에게 3개월 동안 매월 30만원씩 해서 총 9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5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경단녀에게는 3개월 동안 매월 100만원씩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취업준비금으로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 사무관은 올해부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여성으로 대상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에는 취약계층의 범위가 확대됐다. 기존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 여성, 저소득층 여성, 북한이탈 여성, 장애 여성, 여성 가장,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 성폭력 피해를 받았거나 가정폭력 피해를 받은 여성까지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정 사무관은 끝으로 많은 지원을 통해 경단녀들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사무관은 “어떤 직업훈련을 받는 지에 대한 제한은 없고, 개별적으로 신청해도 되고 새일센터에서 추천도 받는다. 또 취업에 성공한 분들에게는 축하선물도 줄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지원해 취업과 자립에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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