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힘들 때는 충무공 이순신을 생각해 보세요
[서평] 힘들 때는 충무공 이순신을 생각해 보세요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9.04.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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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경 이순신포럼 이사장 저 ‘이순신의 리더십 노트’
'이순신의 리더십노트' / 곽호성 기자
'이순신의 리더십노트' / 곽호성 기자

서울 한복판에는 충무공 이순신 동상이 서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충무공 이순신 동상을 보면서도 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 때 충무공 이순신의 삶을 생각해보면 해답이 나올 수도 있다.

이부경 이순신포럼 이사장이 쓴 ‘이순신의 리더십 노트’를 읽으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된다.

우리가 흔히 칭기즈 칸을 위대하다고 하지만 충무공 이순신도 위대하다. 칭기즈 칸과 충무공 이순신의 공통점은 무(無)에서 유(有)를 이뤄낸 인물이란 점이다. 충무공 이순신은 스스로 전투를 위한 물자를 마련하고 무기를 만들었다. 직장생활이 어렵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자영업이 힘들다고 좌절하지 말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국내에서 여성기업인들이 사업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따라서 여성기업인들에게는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충무공 이순신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리더였으며 철저히 준비하는 리더였다.

임진왜란 이전 신립 장군이나 이일 장군은 형식만 점검했지만 전라좌수사를 맡은 충무공 이순신은 관내 5관 5포를 전부 순시하고 전선·무기·책임자를 확실하게 확인했다. 대중들은 충무공 이순신이라고 하면 위대했던 군인이었다고만 생각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유능한 경영자였고 탁월한 리더였음을 알 수 있다.

국내 기업들은 힘든 문제가 생겼을 때 주로 해외 사례나 외국의 유명 경영자에게서 해답을 얻으려고 한다. 그렇지만 국내 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운 문제들은 대부분 충무공 이순신의 행적을 살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저자인 이부경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이순신포럼은 충무공 이순신 리더십캠프, 충무공 이순신 리더십 CEO아카데미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법인이다.

이부경 이사장은 국내에서 네트워크 POS시스템을 처음으로 운영한 벤처기업인이었으며 여성이다. 여성들도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을 하다가 힘든 일을 만났을 때 충무공 이순신은 어떻게 행동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이순신의 리더십 노트’를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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