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투자자를 위한 금융 전망 앱 '코쇼' 직접 사용해봤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금융 전망 앱 '코쇼' 직접 사용해봤다
  • 김연주 기자
  • 승인 2019.04.23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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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풀기 및 시각화된 금융정보 제공해 쉬운 이해 도와
콰라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금융 전망 앱 '코쇼'/김연주 기자
콰라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금융 전망 앱 '코쇼' / 김연주 기자

콰라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코쇼(KOSHO)’는 금융 전망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가 직접 퀴즈를 풀며 향후 금융시장을 예측해 볼 수 있고 관련 기사까지 한데 모아 줘서 일일이 정보를 찾지 않게 해준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금융 시장을 전망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사용자가 일주일 후 증시가 강세인지, 약세인지 간단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예측해본다. 사용자의 예측과 코쇼가 제공한 시장 전망과 일치하면 2코인을 제공한다. 맞추지 못해도 1코인을 얻을 수 있다. 퀴즈를 풀고 얻은 코인은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투자할 수 있다. 

코쇼가 제공하는 YG엔터테인먼트 주식 전망/코쇼 앱 캡처
코쇼가 제공하는 YG엔터테인먼트 주식 전망/코쇼 앱 캡처

YG엔터테인먼트의 일주일 예측 수익률을 강세장으로 선택하자 코쇼의 전망과 다르다고 나타났다. 코쇼는 23일 오전 기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익률이 약세장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퀴즈를 풀면 미래 금융 환경을 전망하는 알고리즘 마켓드리머가 예측한 정보와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마켓드리머는 콰라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술이다. 지난 30년간의 금융 시장 내 빅데이터 약 4억 건을 수집·분석한 AI가 스스로 학습해 정보를 제공한다. 시장 예측 정확도도 함께 제시해 신뢰를 부여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마켓드리머의 예측 정확도는 81%다. 과거 일주일 전 정보와 현재, 일주일 후까지 예측한 결과값을 시각화해 제시한다. 

시장 예측 확률과 예측 근거도 볼 수 있다. 과거 데이터를 취합해 오늘의 금융흐름과 유사한 날을 예측 근거로 제시한다. 투자 초보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해온 예측 확률과 근거는 하락한다, 높다 등와 같이 쉬운 언어로 구성돼 있다. 

또 해당 주식과 관련한 최신 뉴스를 제공을 통해 시장 전망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 블랙핑크 컴백효과로 실적 개선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매체별 기사를 한 눈에 읽을 수 있었다.

KOSPI, KOSDAQ 등 금융지표와 암호화폐 추이도 주식종목과 같은 방식으로 간략하게 표현했다. 투자종목 추천은 미세먼지, 싱글, 인공지능, 1인미디어 등 현재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사안들을 중점으로 이뤄진다. 

코쇼는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정보를 얻는 방법을 모르거나 주식 투자를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초보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인공지능이 분석한 자료를 살펴보면서 정보를 습득하면 쉽고 빠르게 투자 감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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