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3.24 일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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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돌풍'이어 신제품으로 새 바람 일으키나맥주 신제품 성공하면 국내 맥주시장에 큰 변동 있어날 듯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누적판매 5억 캔 돌파 /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맥주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근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필라이트’가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어 하이트진로의 맥주 신제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가 누적판매 5억 캔을 돌파했다. 2017년 4월 26일 출시 후 1년 10개월(2019년 2월 22일 기준, 688일)만이다. 이것은 1초에 8캔씩 팔린 것이다.

필라이트의 최대 강점은 뛰어난 가성비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국인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하이트진로와 국내 맥주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오비맥주도 올해 1월16일 발포주 ‘필굿(FiLGOOD)’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필라이트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필라이트가 저렴해서 계속 승승장구할 것”이라며 “필라이트의 성공비결은 시장선점과 낮은 가격”이라고 분석했다.

현실적으로 발포주 시장에는 수입제품도 들어오기 어렵다. 발포주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생산된다. 발포주의 최대 특징은 저렴한 가격이므로 국내 제품에 비해 비쌀 가능성이 높은 수입 제품을 굳이 소비자가 선택할 가능성은 낮다.

한편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를 앞세워 오비맥주의 허를 찔렀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하이트진로가 조만간 내놓을 맥주 신제품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곽호성 기자  applegrap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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