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자동차 구매 전에 생각해야 할 것은?
올 봄 자동차 구매 전에 생각해야 할 것은?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9.03.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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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철저히 계산해야…수입차 사려면 영업소 여러 곳 가보기
QM3 / 르노삼성 제공

봄을 맞아 각 자동차업체들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고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차 구매 시 자동차 가격도 중요하지만 자동차 유지비용을 고려해야 하므로 유지비를 계산해보고 차를 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각 자동차 회사들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봄 시즌 시작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3월 한정 특별 할인 및 현금지원 등 구매 혜택을 준다.

우선 QM6 디젤 및 SM6 가솔린 3개 트림(GDe LE/RE, 프라임) 구매 고객들을 위해 이달 한정으로 15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QM6와 SM6 고객은 각각 현금 70만 원, 80만 원 지원 또는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또 QM6 고객이 S-Link 패키지와 매직 테일게이트를 같이 선택하면 추가 무상장착(GDe RE 트림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이달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보증연장서비스를 해주기로 했다.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 원 더 싸게 살 수 있다.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를 사면 100만 원 할인 혜택을 준다.

쌍용차는 티볼리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서비스 워런티 프로미스(Warranty Promise) 510(5년/10만km)을 제공(봄나들이 지원금 20만 원 선택 가능)한다.

전문가들은 새로 차를 살 때는 자동차 가격도 중요하지만 자동차 유지비용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동차를 소유하려면 세금, 유류비, 보험료, 부품 교체비 등을 부담해야 한다.

또 중고차 시장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 있는 차량은 나중에 팔기 쉽고 차량 부품이 빨리 단종되지 않는다. 차량의 색상도 중요하다. 소형차나 준중형차의 경우 흰색이 인기가 있는 색상이다.

반면 대형 차량은 검정색이 인기 있다. 차량이 망가졌을 때 인기 있는 색으로 도색된 차량일 경우 그만큼 부품을 빨리 구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수입차의 경우 같은 차종이라도 대리점마다 가격이 크게 다를 수 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수입차 같은 경우 판촉마케팅이라고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같은 차종이라도 딜러점마다 차량 가격 차이가 많이 나므로 여러 영업소를 방문해서 견적을 받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제작일자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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