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퇴직자 새 일자리 어떻게 구해야 하나
50대 퇴직자 새 일자리 어떻게 구해야 하나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9.03.01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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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술이나 전문자격증 얻는 게 좋아
지난해 8월 25일 서울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구인공고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지난 1월에 일하지 않고 집에서 쉬었다고 응답한 50대들이 7년 만에 최대치로 나타났다. 이렇게 50대들이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50대들의 구직문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으로 50대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다고 응답한 이들은 43만4000명이다.

1월 수치만 보면 2012년 1월(44만4000명) 이후 최대다. 쉬었다고 밝힌 50대 2명 중 1명은 건강 때문에 일을 하지 않았다. 다른 이들은 계약 기간 만료와 은퇴,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쉬었다.

취업 전문가들은 50대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선 자신의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의하고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자격증을 얻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있었다.

이동조 아이디어코리아 대표는 “돈보다는 일의 가치에 목표를 두는 것이 좋다”며 “스스로 사업을 하는 것은 핵심 역량 외 다른 역량이 많이 필요하므로 충분히 현장 경험이 필요하며 자기에게 부족한 요소를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핵심역량을 퍼스널브랜드로 발전시켜 가치를 창조하면 지식이나 자신의 경험으로도 일자리를 창조할 수 있으며 투자금이 적다는 게 장점”이라며 “시대를 읽고 자신을 발견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얻기 위해 기관들의 도움을 활용,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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