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총·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여성과학자 안전 연구환경 조성 위해 맞손
여성과총·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여성과학자 안전 연구환경 조성 위해 맞손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9.02.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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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내달 5일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과학자의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함을 목적으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문화 확산 ▲온·오프라인 안전관리 콘텐츠 개발 등 연구개발 협력 ▲연구실 안전관리 관련 정보공유, 산·학·연 네트워크 공동 활용 및 교류 촉진 등 정보교류 ▲연구실 안전관리 정책 개발 ▲연구실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한 사업의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유지 등 과학자들의 연구실 안전관리에 관하여 정보교류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여성과총은 전했다.

여성과총은 남녀 과학기술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관리 교육과정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안하고자 2015년 여성과학자 안전관리위원회를 설립해 '여성과학자 안전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기술계에 종사하는 남녀를 대상으로 여성과학자 안전관리 실태조사 및 여성과학자를 위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및 십계명 제작, 제도적 보완을 위한 간담회 진행 등 여성과학자의 안전관리 환경조성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MOU 대상인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및 연구자 보호를 목적으로 현장지도·검사, 안전교육, 법·제도 개발 지원, 현장지원 사업, 안전문화 확산사업 등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기초한 '연구실 안전관리 업무'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에 기초한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본 협약으로 여성과학자 안전관리가 국가적 사업으로 확장하여 성별특성을 반영한 과학기술분야의 안전한 연구실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과총 및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는 "본 업무협약은 남녀 과학기술인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 개선 및 안전관리 문화확산 등 보다 안전한 과학기술계 현장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일 협약식이 끝나면 노영희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본부장이 '우리나라 연구실 안전관리의 현 주소'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여성과총·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업무협약식 / 여성과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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