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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도서 기부왕 양소원·박주혜씨 선정했어요"
첫번째줄 오른쪽 첫번째가 대상 수상자 양소원 씨, 왼쪽 첫번째가 우수상 수상자 박주혜 씨, 두번째줄 왼쪽 세번째가 한화건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의 모습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도서기부왕으로 양소원·박주혜 씨를 선정했다. 

한화건설 지난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11층 대회의실에서 도서 기부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598권의 책을 기부한 양소원 씨는 대상을 수상했고, 469권을 기부한 박주혜 씨는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인 양소원 씨는 "마음을 나누는 좋은 일이어서 도서를 기부했는데 한화건설에서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책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을 돕고자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일반인과 한화건설 임직원 39명이 9000여권의 도서를 기부했고 한화건설이 개관한 80개 꿈에그린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은 올해에도 이어진다.

기부방법도 간단하다. 협력기관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 착불 발송을 하면 된다. 기부 도서에 대해서는 출판연도와 보전상태에 따라 일정 금액의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된다.

한화건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한화건설이 지금까지 총5만권이 넘는 도서를 받아서 도서관에 제공했는데 올해에도 좋은 도서가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원 기자  yhwr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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