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문턱 낮추고 수익 창작자에 더…네이버, 동영상 서비스 사활
개설 문턱 낮추고 수익 창작자에 더…네이버, 동영상 서비스 사활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9.01.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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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 네이버 캡처

네이버가 동영상 서비스와 모바일 첫 화면 개편을 놓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T 업계 한 관계자는 28일 네이버가 올해 네이버TV 활성화에 큰 목표를 잡고 비상상태라고 귀띔했다.

유튜브에 빼앗긴 국내 동영상 콘텐츠 시장을 네이버로 끌어오겠다는 심산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우선 유튜브에 훨씬 뒤쳐진 동영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뉴스제휴 매체들을 대상으로 네이버TV를 적극 활용토록 권장하는 공지를 보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아울러 매체들의 원활한 동영상 생산을 위해 기술 지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는 원천적으로 유튜브 인베디드를 막을 것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왔다.

현재 네이버는 구독자가 100명 이상 있어야 네이버TV 채널을 개설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다.

이 때문에 유튜브가 영상 창작자 누구나 동영상 채널을 자유롭게 개설할 수 있는 것처럼 네이버도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채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문턱을 대폭 낮출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또한 창작자에게 수익이 많이 갈 수 있도록 보상방안에 대한 개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부터 개편을 예고한 모바일 첫 화면에 대한 변경 작업도 빠르면 다음 주, 늦어도 2월이면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우선 개편 될 첫 화면의 테스트 버전과 기존 화면을 동시에 제공해 사용성 테스트를 거친 후 올 상반기 내에 개편 할 것 같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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