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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 리츠 1호,서울 방배동 오피스빌딩 사들였다청남빌딩 매입…방배경찰서가 모든 층에 입주해 공실없어
NH농협리츠운용이 NH제1호CR-REITs를 통해 사들인 청남빌딩 / NH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 11일 신동아종합건설(주)이 갖고 있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청남빌딩(2107평, B2/9F)을 ‘엔에이치제1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NH제1호CR-REITs)’를 통해 사들였다고 14일 밝혔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은 다음 부동산을 사거나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에 투자해 생긴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형태의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이다.

리츠의 장점 중 가장 큰 것은 부동산과 다르게 환금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리츠는 증시에서 거래된다. 다른 장점은 안정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NH농협리츠운용이 구매한 청남빌딩은 신동아종합건설(주)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판매한 자산이다. NH농협리츠운용은 3년간 운용하고 난 다음 매각할 계획이다.

청남빌딩은 현재 방배경찰서가 모든 층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어 공실이 없다. NH농협리츠운용은 NH제1호CR-REITs 투자자들에게 임대수익만으로도 연평균 7.8% 수준의 배당을 할 수 있으며, 향후 매각차익을 감안하면 수익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는 “설립 첫해에 시장의 조기안착을 위해 조직정비에 힘을 쏟아 사업기반을 구축했기 때문에 그 성과가 새해부터 실현된 것 같다”며 “올해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우량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곽호성 기자  applegrap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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