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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가곡제 1월 19일에 열린다…4년 연속 매진 기대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정상의 성악가 12명 출연
1월 19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아리수 가곡제가 열린다. 사진은 윗줄왼쪽부터Sop. 임청화 김지현 신승아 김성혜 김현경 M.S 백재은, Ten 이현 이정원 김승직 Bar 송기창 김진추 이정식. /사진제공=아리수사랑

"한국 가곡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선율에 사로잡힐 겁니다"  

우리 가곡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곡 애호가와 일반인들을 위한 콘서트가 있다. 제9회 아리수가곡제가 1월 19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 음악회는 한국가곡만으로 2016년부터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리수가곡제는 특히 한국가곡만으로 엄선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한국 가곡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고 나아가 미래의 우리 가곡이 나아갈 방향을 알린다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아리수가곡제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상의 성악가 12명이 출연한다.

소프라노 임청화, 김지현, 신승아, 김성혜, 김현경은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이현, 이정원, 김승직, 바리톤 송기창, 김진추, 이정식 등 정상의 성악가 12명이 출연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해년의 서막을 여는 무대로 아름다운 선율의 우리 가곡 27곡이 화려하게 무대에 오른다.

1월 19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아리수 가곡제가 열린다. 사진은 왼쪽부터 Piano 배성원 송영민 Cello 강지현 Violin 김정민, 기획진행 김정주. /사진제공=아리수사랑

아리수 음악회 진행은 김정주, 피아노는 송명민과 배성원이 맡아 무대를 연다.

서영순 시 이안삼 작곡의 '연리지 사랑'은 소프라노 김지현과 테너 이정원이 부른다. '꽃그림자'는 소프라노 신승아가 맡는다. '애모'는 테너 김승직이 부르며 '진달래'는 소프라노 김현경의 곡목이다. '님이 오시는지'는 바리톤 김진추, '명태'는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이 노래한다.

'명태' 다음곡부터는 배성원 피아니스트가 연주를 맡는다. '어느 날 내게 사랑이'를 테너 이현이 부르고 '풍등 하나'는 강지현의 첼로와 소프라노 임청화가 화음을 낸다.

바리톤 송기창은 '시절 잃은 세월에'를 준비했고, '서귀포 동백꽃'은 김정민이 바이올린을 맡고 강지현이 첼로를 켠다. 노래는 소프라노 김성혜가 한다. 테너 이정원은 '그대 창밖에서', 소프라노 김지현은 '무곡', 테너 이현과 바리톤 송기창은 '향수'를 부른다.

2부도 뛰어난 한국 가곡이 관객을 기다린다. 송영민 피아니스트의 달콤한 연주로 2부가 열릴 예정이다.

바리톤 이정식은 '내 영혼 바람되어'와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불러 여심을 저격할 준비가 됐다.

소프라노 김현경은 '내 맘의 강물', 테너 김승직은 '목련화',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은 '우포늪', 바리톤 김진추는 '청산에 살리라', 소프라노 신승아는 '그대 강가에'를 준비했다.

배성원 피아니스트는 테너 이정원과 '솟대'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김성혜는 '아름다운 섬진강', 바리톤 송기창은 '비목', 소프라노 김지현은 '님 마중', 테너 이현은 '세월의 안개', 소프라노 임청화는 '천년의 그리움(금강산사계연가곡 중 가을)'을 부른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보리밭'을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한다.

아리수사랑 김정주 대표는 "나라 안팎으로 변화가 많고 경제가 어려운 힘든 시기에 우리의 정서가 담긴 우리 노래로 시름을 잠시 잊고 다시 일어서는 새 희망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제9회 아리수가곡제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세대를 이어 한국 가곡의 맥을 이어가는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혜원 기자  yhwr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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