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 "글로벌 사업 비중 50%이상으로 높일 것"
허영인 SPC 회장 "글로벌 사업 비중 50%이상으로 높일 것"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1.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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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식에서 직급을 초월해 새해 인사 나눌 수 있는 스탠딩 형식 다과회도 진행
▲ 2일 SPC그룹 본사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신년식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SPC그룹.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수출과 현지 진출을 병행해 2030년까지 글로벌 사업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허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해외 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수출과 현지 진출을 병행해 2030년까지 글로벌 사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천기술 확보와 혁신적인 푸드테크 연구를 위한 투자를 지속 강화하고,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미래형 유통 플랫폼 개발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또 허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원대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려면 내실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전문성, 강한 실행력, 협업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마련하자"라고 촉구했다.

그는 "비전은 단지 회사의 목표만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길"이라며 "'뜻을 올바르게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비전을 향해 나아갈 때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대리·가맹점과 협력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도 커진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이날 신년식에서 직급을 뛰어넘어 인사와 덕담을 나눌 수 있게 스탠딩 형식의 다과회를 열었다. 허 회장과 대표이사들이 점심시간에 떡국을 배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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