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강소기업 슈피겐코리아에는 직원 농구팀이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슈피겐코리아에는 직원 농구팀이 있다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8.12.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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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대회 출전할 것"
슈피겐 볼러스 농구 동아리 / 슈피겐코리아 제공

요즘 각 기업들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기업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내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직원들이 사내 동아리 활동을 하면 직원 간 관계가 좋아져 회사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내 동아리가 활성화돼 있는 기업 중 대표적인 곳이 슈피겐코리아다. 슈피겐코리아는 2009년에 설립된 회사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다. 스마트폰 충전기, 케이스 등을 만든다. 올해 12월 말 기준으로 한국 직원 수는 230여명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2249억 원이며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1억불 수출을 해서 지난 7일에 문재인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슈피겐코리아의 사내 동아리 중 농구 동아리가 특히 유명하다. 슈피겐코리아 농구동아리는 2017년 11월에 설립됐다. 동아리 이름은 ‘슈피겐 볼러스’다. 동아리 회장은 윤영훈 매니저가 맡고 있으며 매월 2-4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 청담동 봉은중학교에서 농구를 하고 있다.

윤 매니저는 동아리를 만든 이유에 대해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고, 같이 농구를 하고 싶어 해서 만들게 됐다”며 “현재 20명이 같이 농구를 하고 있고, 농구팀이 생기면서 회사에 활기와 활력이 돌고 팀워크도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 계획에 대한 질문에 “K직장인리그가 있고 내년에는 꼭 대회에 나가려 한다”며 “프로선수 출신 김승찬 감독에게 강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슈피겐코리아 농구동아리는 여성 선수를 찾고 있다. 또 농구를 좋아하는 활동적인 신규입사자가 농구동아리에 가세해주길 바라고 있다.  

한편 슈피겐코리아 올해 신규입사자 중 3명이 슈피겐 볼러스에 가입했고 2017년 신규입사자 중에서는 2명이 들어왔다. 

윤영훈 매니저는 슈피겐코리아에 입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에 “슈피겐코리아는 신입사원도 오너십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며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와 산업에 대한 이해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업무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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