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했던 코스피·코스닥, 폐장일 '소폭 상승' 마감…'새해 1월 2일 만나요'
험난했던 코스피·코스닥, 폐장일 '소폭 상승' 마감…'새해 1월 2일 만나요'
  • 박철중 기자
  • 승인 2018.12.28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증권ㆍ파생상품시장 폐장일인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직원들이 색종이를 뿌리며 폐장을 기념하고 있다. / 연합뉴스

올해 증시 폐장일인 28일 코스피·코스닥의 동반 상승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60포인트(0.62%) 오른 2041.04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7.77포인트(1.16%)오른 675.65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오른데에는 간밤 미국 증시의 상승과 '1월 효과'를 염두에 둔 저가 매수세가 미리 유입된 때문으로 보인다.

1월 효과는 새해 기대심리와 기관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으로 1월에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뜻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02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602억원, 개인은 378억원어치를 각각 팔았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장 후반 저가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14%),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0.86%), 나스닥지수(0.38%)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1.18%), 삼성바이오로직스, SK텔레콤(1.32%), 한국전력(1.85%), POSCO](0.62%), 삼성물산(0.96%), KB금융(2.31%) 등이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79%), 셀트리온(-0.22%), NAVER(-0.41%) 등은 내렸고 현대차와 LG화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01억원, 개인이 325억원어치를 각각 사들였다. 기관은 1066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2019년 새해 증시는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