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앞둔 카드사 포인트 필히 체크!…"1만원 넘으면 현금출금 하세요"
소멸 앞둔 카드사 포인트 필히 체크!…"1만원 넘으면 현금출금 하세요"
  • 윤아름 기자
  • 승인 2018.1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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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소멸기한 대부분 5년, 롯데·우리카드는 시효없어 …매년 1300억원 소멸
12월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소멸을 앞두고 있는 카드 포인트 사용이 요구된다. 24일 현재 카드사 포인트 조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금융감독원 ‘파인’과 ‘어카운트인포’다. 파인의 경우 ‘내 카드 한눈에’ 메뉴를 찾으면 된다./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12월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소멸을 앞두고 있는 카드 포인트 사용이 요구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24일 현재 카드사 포인트 조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금융감독원 ‘파인’과 ‘어카운트인포’다. 파인의 경우 ‘내 카드 한눈에’ 메뉴를 찾으면 된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별 잔여포인트, 소멸 예정포인트는 물론 최근 이용대금과 결제 예정대금까지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 다수가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본인의 카드 보유현황이나 사용내역 등에 대한 정보가 잘 전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이트 이용을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신용카드 발급매수는 총 1억226만개로 국민 1인 당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는 평균 3.6개에 달한다. 하지만 매년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는 카드 포인트는 1300억원이나 된다.

현재 롯데·우리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사들은 포인트 유효기간을 5년으로 두고 있다. 롯데·우리의 경우 소멸 시효가 없다.

소비자들은 카드 포인트를 ▲제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카드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금감원이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신용카드 포인트 개선안’에 따라 카드 포인트는 ▲1원부터 제휴사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고 ▲포인트로 카드 결제대금을 낼 수도 있다. 포인트가 ▲1만원 이상일 경우 현금자동입출기(ATM)에서 출금도 가능하다.

포인트로 ▲세금을 낼 수 있다는 점 역시 알려지지 않은 상식이다. 국세청 카드로택스 사이트에 접속하면 본인의 포인트를 확인한 후 세금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 ▲사회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정치후원금으로도 지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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